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도끼는 “90년생이다"라면서 "어린 시절 집이 부산 달맞이에서 레스토랑을 하다 망했다.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했는데 그때 딱 광우병이 터지는 바람에 손님이 갑자기 없어졌다. 손님이 하루에 1명 정도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가 돈을 벌어야겠다 싶어 가수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달 수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가사에 다 나오는데 연봉은 10억원 정도다. 그걸 12분의 1하면 나온다"며 "올해 좀 더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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