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사이 세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 약 7,000여만원을 굳건히 지켜낸 공로로 인천지방경찰청 남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10월 16일 노년 남성 고객의 약 2360여만원, 2015년 12월 23일 40대 여성고객의 1600여만원, 2016년 1월 8일 30대 남성 고객의 3000여만원을 직원들이 기지를 발휘하여 지켜낼 수 있었다. 고객들의 긴장한 듯한 모습에서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직원들은 현금인출 사유 등을 재차 묻고, 출금에 따른 인증절차를 설명하는 등 업무처리를 지연하면서 동시에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고객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확인 중국발 국제전화를 통한 보이스피싱임을 고객들에게 확인시킨 후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인천 남부경찰서 박달서 서장은 "모아저축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세차례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전 직원들을 상대로 매주 2회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 등과 같은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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