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았던 '나를 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결국'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2 11:02  수정 2016.01.22 11:03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나를 돌아봐'가 대대적인 물갈이를 한다.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나를 돌아봐'가 대대적인 물갈이를 한다.

첫회를 앞두고 티격태격했던 조영남, 김수미가 전격 하차한다.

‘나를 돌아봐’ 측에 따르면 이들은 곧 하차, 그 외의 멤버들은 일단 함께 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조영남과 김수미는 ‘나를 돌아봐’ 시작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작발표회 당시 김수미는 “조영남 씨가 나올 때는 시청률이 별로 안 나온다더라”고 돌직구 했고 조영남은 현장을 뛰쳐나갔다.

이후 조영남이 꽃과 손편지를 보내 서로 앙금을 풀고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시청률에서의 재미나 특히 조영남 김수미에 대한 좋지 못한 평가들이 이어져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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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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