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비범벅' 속 젖은 몸매 '심 스틸러'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1.15 09:33  수정 2016.01.15 09:34
엄현경 ⓒ '비범벅' 뮤직비디오

엄현경 '비범벅' 젖어 드러난 반전 몸매 '심 스틸러'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언급한 엄현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버벌진트의 '비범벅' 뮤직비디오에서 드러난 ‘젖은 몸매’도 다시금 뜨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 2014년 버벌진트의 '비범벅'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엄현경은 하얀 민소매 티에 비에 젖은 긴 생머리로 러브신을 찍었다.

빗속 러브신에서 엄현경은 앳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아찔한 반전 볼륨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숨은 진주가 여기 있었구나!", "진정한 베이글녀"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구라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에서 곽시양에게 뜬금없이 "요즘 KBS2 일일드라마 하지 않냐. 드라마 잠깐 봤는데 누나로 나온 분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그 분 이름이 엄현경"이라고 밝히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엄현경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주연 강희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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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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