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김연아, 미국 두섬싱 "선행 4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1 11:24  수정 2016.01.11 11:26
김연아. SBS 방송 캡처

유영 김연아, 미국 두섬싱 "선행 4위"

유영 김연아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김연아의 선행도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기관 ‘두섬싱’(DoSomething.org)은 지난해 스포츠 선수 선행 순위를 발표했다.

김연아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엔아동기금(UNICEF) 국제친선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그동안 수십억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선 바 있다. 특히 최근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2위가 프로레슬러 존 시나(미국, WWE), 3위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4위 김연아(한국, 피겨 스케이팅 전설), 5위 네이마르(브라질, 축구)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만 11세' 유영이 10일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83.7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연아가 2003년 이 대회에서 작성한 역대 최연소 우승(만 12세 6개월)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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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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