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구라·이경규 "윤종신 MBC 유착관계 파헤쳐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0 06:37  수정 2016.01.10 07:10
'무한도전' 김구라가 윤종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김구라와 이경규가 윤종신을 맹공격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김구라는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예인들과 MBC 예능 출연에 "유착관계를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역시 "비리 덩어리다"며 윤종신을 공격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이휘재부터 유세윤까지 이경규 소속사 코엔도 엄청나다"고 반격을 가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경규는 소속 연예인을 모른다"고 말했고 이경규 역시 "난 그런거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