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에게 안겨 '두근두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9 00:47  수정 2016.01.09 00:48
혜리-박보검.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자신을 안고 뛰는 박보검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택(박보검 분)이 다리를 다친 덕선(혜리 분)을 안고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과 덕선은 학교에 몰래 들어갔다가 경비 아저씨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러나 덕선은 다리를 다쳐서 도망갈 수 없는 상황.

택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덕선을 안아 올려 운동장을 질주하기 시작했다. 택의 품에 안긴 덕선은 택의 남자다운 모습에 가슴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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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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