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엄청난 도시락, '기태영 좋겠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0 16:06  수정 2015.12.20 16:07
부탁해요 엄마 유진. ⓒ기태영 트위터

부탁해요 엄마 유진 엄청난 도시락, '기태영 좋겠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을 위한 정성 가득한 도시락도 눈길을 끈다.

배우 기태영은 과거 아내 유진이 챙겨준 3단도시락을 공개한 바 있다.

기태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 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힘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진이 직접 만든 삼각 김밥과 주먹밥, 그리고 디저트로 예쁘게 깍은 배까지 담겨있다. 김밥 모양 또한 깔금하고 예쁘게 빚어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부럽네요" "우아 정성이 가득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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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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