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김재범이 유도 선배? ‘경력 8년 맞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6 14:45  수정 2015.12.16 14:46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김재범이 유도 선배? ‘경력 8년 맞네’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의 유도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가 새삼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생활체율 유도대회에 출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생활체육 유도대회 -73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17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합류한 조타는 금메달리스트 김재범과 곽동환 등 국가대표 등을 배출한 유도 명문 동지 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유도 경력만 8년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호동은 조타에 대해 “눈이 선한데 강해보인다”고 첫 인상에 대한 느낌을 밝혔고, 조타의 유도 실력을 지켜본 해설가는 “몸 푼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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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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