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박준규 "내가 성교육, 헤어나지 못하더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0 06:55  수정 2015.12.10 06:57
리멤버 유승호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SBS '리멤버' 유승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준규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박준규는 유승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박준규는 "유승호와 친하다. 전에 SBS '무사 백동수'를 함께 찍었고 MBC '아랑사또전'을 같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승호가 성인이 돼 내가 성교육도 다 시켜줬다. 처음 들어 보는 얘기니까 헤어나지 못하고 있더라"며 "내 남자다움을 부러워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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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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