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깜짝 성형고백 "너무 부리부리해졌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0 06:40  수정 2015.12.10 06:40
'라디오스타' 조연우가 깜짝 성형을 고백했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조연우가 깜짝 성형고백을 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유부남 스타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해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을 꾸몄다.

그동안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조연우는 과거 성형을 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연우는 "오디션을 봤는데 이천희씨랑 둘이 최종 2명에 올랐다"며 "연락이 안 오더라. 선한 눈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눈 성형 사실을 밝혔다. 그런데 조연우는 "한 번만 집길 원했는데 세 번을 집으셨더라"며 "눈이 너무 부리부리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연우는 2009년 1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연우는 연애 시절, 23세 대학생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펼쳤던 각종 이벤트부터 눈물의 프러포즈까지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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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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