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여신' 유리안, 수줍은 정령의 노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7 15:04  수정 2015.12.07 15:11

가장 화려한 2015년 보낸 대표 레이싱 모델의 '심쿵'한 바디 샷

무얼 그리워하는 걸까? 온몸을 감싸안은 유리안의 표정이 외롭게 아름답다. ⓒ해바 포토그래퍼

고독과 그리움 ⓒ해바 포토그래퍼

표정에서 뭍어나는 그녀의 고독이 한없이 애잔하다. ⓒ해바 포토그래퍼

어깨 아래로 늘어뜨려서 드러나는 가슴 라인은 강렬한 불륨감을 과시한다. ⓒ해바 포토그래퍼

'레이싱 모델 여신' 유리안이 파격적인 화보로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잇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2015년을 보낸 유리안이 한 해동안 자신에게 보내주었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원초적이면서도 싱그럽고,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안은 니트 스웨터 한 장으로 가녀린 몸매를 겨우 가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듯한 애절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가슴 저림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가슴까지 흘러내린 니트가 고스란히 드러낸 가슴 라인은 '폭발적'이라는 수식어를 감싸안은 강렬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뿐만아니라 길게 드러난 환상적인 각선미는 그녀가 왜 '레이싱 모델 여신'이라고 불리는지 실감케 하며 보는 눈을 긴장하게까지 한다.

섹시하지만 과하지 않은 유리안의 매력이 뭍어날 듯 하다. ⓒ해바 포토그래퍼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노출을 선보인 유리안,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포근하다. ⓒ해바 포토그래퍼

'여신'을 여지없이 드러낸 길고 가녀린 유리안의 곡선. ⓒ해바 포토그래퍼

가장 화려한 2015년을 보낸 유리안은 더 짜릿하고 신나는 2016년을 기대하고 있다. ⓒ해바 포토그래퍼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매혹적인 몸매가 은근하게 드러난 이번 화보는 이제까지 유리안이 보여줬던 그 어떤 화보보다 노축 수위가 강한 것이 사실. 하지만 그런 강렬한 노출에도 유리안은 야하다는 생각보다는 깊은 숲 속의 정령을 보는 듯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과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6개월의 레이스를 펼쳤던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레이싱 모델로, 또 2015 서울 모터쇼와 지스타(G-star) 등의 모델로 맹활약한 유리안은 올해를 잘 마무리한 후 내년에는 더 매력적이고 화끈한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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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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