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계체량 통과…엄청난 등 근육 과시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11.28 08:37  수정 2015.11.28 08:38

추성훈 계체량 통과…엄청난 등 근육 과시

추성훈 등근육. ⓒ 연합뉴스

추성훈(40)이 UFC 서울 대회 계체량을 통과했다.

추성훈은 27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 행사에서 170파운드(77.11kg)를 기록, 무리 없이 통과했다. 추성훈의 상대인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도 171파운드(77.56kg)를 기록했다.

특히 추성훈은 계체량을 통과하자 곧바로 뒤로 돌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등 근육을 과시, 현장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추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식 이름인 ‘추성훈’으로 출전한다. 추성훈은 지금까지 UFC 관련 공식행사에서 일본 이름인 아키야마 요시히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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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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