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라 류혜영 하이킥 "감독님이 팬티 보여야 한다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3 06:59  수정 2015.11.23 07:00
성보라 류혜영 과거발언이 화제다. ⓒ 하퍼스 바자

'응답하라 1988' 성보라 류혜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류혜영은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잉투기' 속 하이킥 장면을 언급했다.

당시 류혜영은 하이킥 장면에 대해 "아마 복싱하는 분들이 보면 한 마디 할 것 같다"며 "실제로 하이킥은 안한다. 근데 감독님이 영자(류혜영의 극중 이름)의 팬티가 보여야 한다며 하이킥을 요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류혜영을 비롯해 혜리,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 이동휘 등이 출연 중이다.

류혜영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이던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후 영화 '숲', '헤드폰', '그림자소녀', '나의 독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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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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