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UFC 서울 옥타곤걸로 출격하는 가운데 가슴성형 수술 의혹이 새삼 화제다. 온스타일 방송 캡처.
유승옥이 UFC 서울 옥타곤걸로 낙점된 가운데, 과거 가슴 수술 의혹 해명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는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의 유승옥 방영분으로 인해 가슴 수술 의혹이 생기자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해당 방송분인 비키니를 입은 모습과 운동 영상이 전파를 탔다.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마치 가슴 수술 흉터처럼 방영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모 외과에서 X-RAY와 CT 촬영을 진행, 보형물 미삽입에 대한 진단서와 CT 촬영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유승옥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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