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신아영 공부비법 "과감하게 버려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2 14:25  수정 2015.10.23 00:06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해 학창시절 공부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신아영 SNS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이 학창시절 공부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고,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의 이력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교과서를 보면 하나를 위해 달려오는 경우가 많다"며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아영은 "책을 보면 1장만 까맣고 뒤에는 새하얀. 그게 가장 안 좋다"고 지적하자 MC 오만석이 "그게 저에요"라고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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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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