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석, 태권도 공인 3단이라 좋은 점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0 15:13  수정 2015.10.20 15:14
‘컬투쇼’ 조정석.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태권도 실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정석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조정석 씨가 초등학교 때 태권도복 입고 등교했던 기억이 난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조정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컬투가 “지금 몇 단이냐”고 묻자 조정석은 “태권도 유단자고 공인 3단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석은 “액션 연기를 할 때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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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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