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외화' 1위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2위 맥가이버, 3위 브이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0 13:24  수정 2015.10.20 13:25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다시 보고 싶은 외화' 1위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2위 맥가이버, 3위 브이

다시 보고 싶은 외화 시리즈 설문 조사가 새삼 화제다.

영화 전문잡지 '씨네 21'이 지난 2009년 독자 906명을 대상으로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외화 시리즈'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멕시코 학원물 '천사들의 합창'이 차지했다.

'천사들의 합창'은 지난 1989년 멕시코 최대 방송국 TELEVISA S.A.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1990년 한국에 수입돼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극중 히메나 선생님의 미모는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너무 유명해서 에로배우라는 소문도 나돌았지만, 확인 결과 사실무근으로 드러냈다.

한편,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외화 시리즈 2위는 미국 ABC에서 제작한 '맥가이버'가 차지했다. 3위는 지구인 vs 파충류 외계인 대결을 다룬 '브이(V)', 4위는 하이틴 드라마 '베버리힐즈 아이들', 5위 '600백만불의 사나이'가 뒤를 이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