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애마 '벤틀리' 공개…'암살' 덕에 횡재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3 16:13  수정 2015.10.03 16:14
배우 김용건이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를 공개했다. ⓒ한화

'나혼자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선물 '벤틀리'를 타고 서울 근교 여행을 떠났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파란색 바지를 매치한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직접 차를 몰고 홀로 덕포진으로 향했다. 그런데 김용건이 탄 차는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벤틀리였다.

김용건이 탄 벤틀리는 최저 2억 원~3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이 차는 무엇보다 하정우의 선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는 "하정우가 영화 '암살' 흥행 이후 아버지 김용건에게 B사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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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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