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LG클래스 판매가는 3만~29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루나’폰의 판매가는 5만원부터 시작한다.
LG클래스는 좌우 양쪽이 둥글게 마감 처리된 12.7cm(5인치) 곡면 글래스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G4'와 동일한 이미지센서를 내장한 800만화소 전면카메라와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저렴한 가격에서 고성능 제품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LG클래스와 함께 출시된 폴더형 스마트폰 ‘LG와인스마트재즈’는 이통3사 지원금을 통해 사실상 판매가가 공짜로 책정됐다. 출고가 24만2000원의 해당 단말은 10만원 요금제 기준 SK텔레콤과 KT에서 출고가와 동일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최저가 3만원 요금제에서도, 추가 지원금 15%를 포함하면 2만7750원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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