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표절 의혹에 함구하던 윤은혜 SNS 글 '당혹'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4 17:18  수정 2015.09.14 17:47
의상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배우 윤은혜가 사건 후 처음으로 SNS 글을 전했다.ⓒ 데일리안SNS

의상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배우 윤은혜가 사건 후 처음으로 SNS 글을 전했다.

윤은혜는 14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라며 “사실 한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날 1등한 것처럼 얘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라고 중국어로 남겼다.

중국의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에 출연 중인 윤은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관련해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가 윤은혜의 이름을 이용하고 있다”고 강력히 부인했고, 윤은혜 당사자는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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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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