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공사(?) 안 하고 시장서 베드신 촬영"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4 17:15  수정 2015.09.14 17:46
배우 라미란이 적나라한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다. ⓒ 영화 댄스타운 포스터

배우 라미란이 적나라한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 베드신을 언급,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촬영했다. 극 중 탈북여성으로 출연했는데 영하 22도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베드신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하나로 탈북 여성이 한국 사회에서 차별당하는 삶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얻었다.

라미란은 극 중 탈북여성 리정림 역으로 분해 상대 남자 배우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해냈다. 특히 스틸컷 속에는 침대 위 적나라한 뒤태 노출과 길에서 남자배우와 파격적인 정사신이 담겨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배우 김기방은 "(라미란) 누나가 영화계에서 음담패설의 갑이라고 소문났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2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정체로 라미란이 언급되고 있다.

복면가왕 연필 무대를 본 이청아는 “복면가왕 연필 정체로 의심 가는 사람이 있다. 굉장히 특이한 성을 가지고 있다“며 ”라미란 선배님이신 것 같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시고 끼가 넘치는 분이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복면가왕 연필 정체로 가수 소냐를 지목하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소냐 아닌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진짜? 대박", "복면가왕 연필 임형주 꺾고 가왕까지 놀랍다. 라미란 소냐 말고 누구?"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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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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