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로마의 여신 변신…물오른 미모 '감탄'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9.14 10:16  수정 2015.09.14 10:16
패션 매거진 엘르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한 2015년 10월호 커버를 14일 공개했다.ⓒ엘르

패션 매거진 엘르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한 2015년 10월호 커버를 14일 공개했다.

엘르 코리아의 최연소 커버 스타로 발탁된 수지는 로마의 유서 깊은 저택을 배경으로 여인의 성숙함이 느껴지는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이번 커버 촬영지는 로마의 전통 있는 가문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오래된 저택. 은은한 핑크 빛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소화한 수지의 모습은 '로마의 여신'을 연상시켰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해맑게 장난을 치고 있다가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촬영장 전체를 압도할 정도로 매혹적으로 변신했다고.

수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10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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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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