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이라는 결정적 증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3 09:41  수정 2015.09.13 09:41
'복면가왕' 나비부인 정체가 가수 서영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나비부인 정체가 가수 서영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맞설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는 정태우 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했다.

나비부인은 청아한 목소리로 판정단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판정단 김형석은 "경력이 풍부한 가수"라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부인 정체에 대해 서영은 특유의 목소리를 이유로 베테랑 가수 서영은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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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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