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비하면 내 수입 모래알 수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8 10:21  수정 2015.09.08 10:21
장윤정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연합뉴스

장윤정이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 1TV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 시즌 2 기자간담회에서 장윤정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도경완 아나운서는 "나야말로 결혼을 잘해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준 상황인데, 나도 돈 벌고 아내도 돈을 번다. 같이 합쳐 보면 (내 수입은) 백사장에 모래알 두 포대 붓는 수준이다. 장윤정보다 수입이 적다는 걸 인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은 '네가 가장이다. 기를 펴는 모습을 보여줘야 내 면이 선다'고 누나답게 가르침을 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힐링캠프에서 결혼과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 등을 밝고 명랑한 입담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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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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