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김태용, 광주서 공연 관람 '비주얼 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8 09:59  수정 2015.09.08 09:59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광주에서 공연 '당나라 승려'를 관람했다. ⓒ 리캉성 페이스북

김태용 탕웨이 부부의 공연 관람 인증샷이 화제다.

김태용과 탕웨이는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을 찾아 개막작 '당나라 승려'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작품에 출연한 타이완 배우 리캉성(이강생)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김태용 탕웨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는 리캉성과 연출을 맡은 대만 예술가 차이밍량, 김태용·탕웨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탕웨이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지난 2011년 초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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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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