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 기자회견 "한번 입사 대대로 대물림 현대판 음서제"
최근 청년이 가고 싶은 100대 기업 중 노사 간 단체협약에 이른바 ‘고용세습’ 조항이 있는 기업들이 발표된 것과 관련, 일부 기업에서 해당 조항을 바꾸려 해도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해 청년단체들이 노동계에 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데일리안
임금피크제도입청년본부는 3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한국지엠주식회사와 노동조합은 청년들의 공정한 취업기회를 막는 우선채용조항을 즉각 폐기하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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