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소피아 월드컵서 리우행 타진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8.14 17:33  수정 2015.08.14 20:37

내달 세계선수권대회 앞두고 실전 점검

소피아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는 손연재. ⓒ 게티이미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손연재는 14일부터 3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대회 첫날 손연재는 후프와 볼 종목별 예선에 출전한다. 이어 15일에는 개인종합 곤봉과 리본, 16일에는 종목별 결선을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1위 쿠드랍체바를 비롯해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등 러시아 톱 랭커들을 비롯한 리우 올림픽 메달 후보들이 잇따라 출격할 예정이어서 손연재와의 본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손연재는 소피아 월드컵을 마친 뒤에는 곧바로 카잔 월드컵에 출전해 내달 있을 세계선수권에 대비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는 내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려있다. 손연재로서는 이 대회에서 15위 이내에 들어야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참가한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개인종합 1위를 비롯해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리우 올림픽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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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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