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오 나의 귀신님' 참여, 최종 이상형 ‘아이유’ 발언 눈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13 07:18  수정 2015.08.13 07:20
박재범 과거 이상형.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재범이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OST에 전격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재범은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수지와 아이유 중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박재범은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수지 회사(JYP)에서 절 반대할 것 같아 아이유로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재범은 힙합 가수로 활동하기 전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PM으로 데뷔해 활동 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박보영과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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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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