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주체 조선 존엄과 기상 떨친 선수들, 어머니 조국의 품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 금메달을 안긴 김국향 선수가 7일 평양을 통해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당국은 김국향에게 '인민체육인' 칭호를 수여했다. 김국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경기에서 북한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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