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찜질방 고충 “내 가슴·엉덩이 쓰더라”
‘옥타곤걸’ 출신 강예빈이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찜질방에서의 충격적인 일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예빈은 ‘찜 걸’로 불릴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했다고 전하며 “후기가 올라왔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는 또 엉덩이는 어떻고 세세하게 썼다”며 “심지어 사람 의식하면서 씻는다고 하더라.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만 봤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은지 역시 “정말 씻고 있으면 와서 본다. 새벽에 가는데도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강예빈 외에도 정창욱,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반전 과거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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