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장모 위해 '고사리 육개장' 요리 대접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4 00:25  수정 2015.07.24 00:26
마라도 사위 박형일.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장모를 위해 육개장을 끓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장모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일은 장모를 위해 아침부터 부엌에서 육개장을 끓였다. 박형일은 고사리 육개장을 만들어 장모에게 가져갔고 장모는 "파는 것보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사위 박형일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장모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사위의 모습에 성대현은 "박 서방은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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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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