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재벌설 해명 "난 농민일 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4 12:31  수정 2015.07.14 12:54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재벌설 해명이 새삼 화제다. tvN 수요미식회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재벌설 해명이 새삼 화제다.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특집 1탄에는 오세득 셰프와 배우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본격적인 미식 토크를 펼치기 전에 오세득은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질문을 받고 재벌설을 해명했다.

오세득은 "제주도 농장에서 우리가 녹차 농사를 하고 있다. 제주도 가시리에서 하고 있는데 농장 크기가 4만8000평 정도 된다"며 "하지만 같이하는 거다.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 최현석의 대결 예고편이 공개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키' 편에 나선 오세득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김성주는 "최현석을 잡으러 왔다"고 소개했고 예고편에서 오세득은 '허세프' 최현석을 상대로 화려한 칼솜씨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부자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빨리 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대결 기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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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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