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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여행서 무슨 일…SNS글 암시?


입력 2015.07.07 12:59 수정 2015.07.07 13:01        김명신 기자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글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OBS 방송캡처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글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OBS 방송캡처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글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은우의 미니홈피 게시판에는 지난 6월 9일 "사랑은 어렵습니다"라는 제목 하에 "사랑에 관한 자료는 너무나 많지만, 사랑은 어렵습니다"라는 글이 담겨있다.

정은우의 팬이 쓴 글로 추정된 가운데 글을 게재한 시기와 결별 시기가 겹쳐 이들의 관계를 암시하는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것.

앞서 YTN은 7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이후 공개 연인으로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결별 뭐야",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안타깝네요",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암시?"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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