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옥순봉 뒤흔든 '허당 매력'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7.03 17:35  수정 2015.07.03 17:35
‘삼시세끼’ 새로운 게스트 김하늘이 예측불허 요리 솜씨를 뽐낸다. ⓒCJ E&M

‘삼시세끼’ 새로운 게스트 김하늘이 예측불허 요리 솜씨를 뽐낸다.

3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8회가 될 겁니다. 분명 청순가련할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어 “김하늘이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답게 등장만으로도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라며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도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밀짚모자를 쓰고 무언가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까칠남 이서진이 김하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 특히 김하늘이 예측불허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다는 후문.

이 밖에도 SNS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밍키 임신설’이 진실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늘을 ‘요리 허당’으로 등극시킨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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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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