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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정우성 키스신보다 이범수 전라노출 더 떨려”


입력 2015.06.30 17:09 수정 2015.06.30 17:11        스팟뉴스팀

이시영 “정우성 키스신보다 이범수 전라노출 더 떨려”

이시영 ⓒ 데일리안 이시영 ⓒ 데일리안

배우 이시영이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강력대응 방침을 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해 6월 열린 영화 ‘신의 한수’ 제작발표회에서 이범수,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당시 이시영은 “나는 전라신에서 테이핑하는 것을 처음 봤다”며 “이범수 오빠가 나오는 뒷모습만 봤는데, 뭘 입었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입어가지고 눈을 감고 있었다”며 "마주보고 해야 하는 대사라서 (정우성과의)키스신보다 더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또 “다행히 (이범수가 테이핑을 통해) 다 안 보이게 하셔서 바닥을 보고 대사를 했다”며 “주저앉는 신이라서 눈을 뜨면 바로 보인다. 그래서 안 보고 했다. 오빠도 20시간 동안 문신 작업을 하느라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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