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수입 얼마? 사격장 뒤태녀 사연도 관심 급증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5 16:03  수정 2015.06.25 16:04

예정화 수입 사격장 뒤태녀

예정화 수입 사격장 뒤태녀. MBC 화면 캡처

예정화가 자신의 수입에 대한 진실을 밝힌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예정화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2대정도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며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많이 들어올 땐 있고 없을 땐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들은 “한 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있는데 0원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해준 ‘사격장 뒤태녀’ 사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일명 '사격장 뒤태녀' 사진을 직접 들고 나온 바 있다.

예정화는 "제가 장담하는데 다른 사진은 다 '뽀샵'('포토샵' 보정을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 했어도 이 사진은 '뽀샵' 안 했다. 진짜다"라고 강조하며 "증명하겠다. 똑같은 옷 입고 나오겠다"고 했다.

잠시 뒤 실제로 해당 사진 속 의상과 동일하게 갈아입고 나타난 예정화는 '사격장 뒤태녀'와 같은 포즈까지 취했다. "비교를 해봐라. '뽀샵' 아니다"고 자신만만하게 밝힌 예정화로 "사진은 원래 각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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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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