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효녀 스타 인증…부모님에 대규모 아파트 선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5 22:15  수정 2015.06.15 22:19

태연, 효녀 스타 인증…부모님에 대규모 아파트 선물

태연 ⓒ 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효녀 스타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됐다.

방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해 그룹활동으로 최소 22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 가운데 기획사와 수익 배분율을 고려하면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9억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태연은 이렇게 모은 돈으로 안경점을 하며 자신을 뒷바라지한 부모님에게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8억원에서 9억원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만들어주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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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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