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시구 '유희관 투수에게 배웠어요'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6.05 08:10  수정 2015.06.05 08:12
EXID 하늬가 4일 시구에 나섰다. SKYSPORTS 방송 캡처

‘위아래’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EXID 하니가 시구에 나섰다.

4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하니는 축하공연에서 섹시한 매력을 뿜은 뒤 마운드에 올라 댄스를 곁들인 발랄한 시구를 선보였다.

원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들어간 하니 시구에 관중들은 물론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도 박수를 보냈다.

하니의 시구는 두산 유희관이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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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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