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도 메르스 2명 확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4 21:15  수정 2015.06.04 21:15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40대 여성에 이어 40대 남성도 추가 확진 판정

충청남도 천안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4일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후 천안의 한 병원에 이송됐던 40대 여성에 이어 40대 남성이 추가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은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이송된 환자 1명이 메르스로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40대 남성은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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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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