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벌써 시즌 3번째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서 6-1 앞선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kt 배우열의 슬라이더(시속 133km)를 통타, 우측 담장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이자 올 시즌 세 번째 만루 홈런이다. 강민호는 올 시즌 3차례 만루 기회에서 모두 홈런을 쳤다. 이로써 강민호의 통산 만루 홈런은 8개가 됐다. 롯데는 강민호 만루홈런으로 쐐기를 박고 10-1 대승, kt전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한편, 선발로 등판한 김승회는 5.1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12년 9월 2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이후 첫 선발승을 올렸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