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친언니 "동생 연예인이라 한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3 15:40  수정 2015.05.13 15:56

하지원 친언니 "동생 연예인이라 한계.."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온스타일 '언니랑고고' 캡처)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 씨가 동생과의 일상에 행복을 느꼈다.

하지원은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하지원이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재래시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전유경 씨는 "지원이가 '얼마에요? 비싸요? 깎아주세요' 이런 얘기를 불어로 했다. 동생 같은 경우엔 연예인이라 아무렇지 않게 길을 다니거나 백화점 가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동생과 평범한 일상을 공유한 것에 행복을 느낀 것이다.

또 하지원은 "사람들에게 놀랐던 것 같다. 또 내가 이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예쁜 사람들"이라며 남프랑스 생활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원 편에서는 친언니 전유경이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린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