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10.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시댁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봄은 엄마 앞에서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승원 주연의 '화정'은 9.5%, KBS2 '학교 2015-후아유'는 5.0%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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