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혼집 공개…한강 조망+깔끔 인테리어 '우아'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07 11:35  수정 2015.05.07 11:43
최근 품절녀가 된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한다. ⓒ 온스타일

최근 품절녀가 된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한다.

김나영은 7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맞은 '한남댁 라이프를' 보여 준다. 제작진은 김나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주방 인테리어가 방송을 통해 살짝 공개된다고 전했다.

김나영의 주방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을 자랑한다. 집안은 군더더기 없는 순백색 가구로 채워져 있다고. "아직 밥을 해 보지 않았다"고 수줍게 고백한 김나영은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주방 살림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또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는 등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나무, 패브릭 같은 따뜻한 소재를 선호한다는 김나영은 자신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소품을 고르는 과정도 보여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4월 27일 제주도에서 금융계 종사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7일 오후 9시 방송.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