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예원 "남들은 가슴 살 빠져서 고민이라는데 나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3 00:01  수정 2015.05.03 00:27
강예원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

'마녀사냥' 강예원이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가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날 강예원은 "가슴 사이즈가 고민이다. 남들은 가슴 살이 빠져서 고민이라는데 나는 안 빠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어릴 때부터 가슴이 큰 게 콤플렉스다. 가슴이 적당한 게 좋고 너무 없어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강예원, 배부른 소리다" "'마녀사냥' 강예원, 진짜 몸매 최고" "'마녀사냥' 강예원, 솔직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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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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