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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출신 톱모델 니나 아그달의 전라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포토그래퍼 프레드릭 피넷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니나 아그달의 누드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전라의 상태로 운동화만 신고 역동적으로 뛰는 포즈를 취했다. 니나 아그달은 군살 없는 몸매와 관능미를 과시했다.
니나 아그달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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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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