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황승언, 가슴 강조로 베이글녀 재확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2 03:46  수정 2015.04.22 06:46
확트인 원피스로 볼륨감 드러낸 황승언(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캡처).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이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스타로 급부상했다.

지난 20일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승언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은 가슴을 드러낸 원피스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황승언은 황석정의 야한 옷 지적에도 당당했다.

황석정은 황승언에게 "옷이 그게 뭐냐, 가슴이 다 나오겠다. 바지도 짧고. 안 그래도 텔레비전 나오는 걸그룹들 다 벗고 나와 문제다. 그러니까 일 당해도 할 말 없는 것"이라 지적했다.

그러나 황승언은 "부모님도 아무 말 안 하는데 아줌마가 왜 그러냐. 일 당해도 할 말 없다니, 추행의 책임이 여자에게 있는 것이냐. 옷을 야하게 입는 여자가 추행의 원인 제공이면, 돈을 손에 든 여자는 절도의 원인 제공이냐"며 오히려 쏘아붙였다..

베이글녀로 유명한 황승언은 이전 화보에서도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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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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