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정인영 아나운서 침실 공개 “딱 잠만 자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2 17:33  수정 2015.04.02 17:39
정인영 침실(KBS W '마카롱' 캡처)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의 침실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KBS W ‘마카롱’에선 스타들의 침실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는 침실의 주인이 공개되지 않고 사진만 화면에 나왔다.

사진을 본 전현무는 “어느 병원 병실이냐?”고 반응했다.

공개된 정인영 침실에는 별다른 소품 없이 이불과 베개, 인형 쿠션만 있었다.

변정수가 “여자 싱글의 침실이 저게 뭐냐”고 놀라자 정인영은 “침대는 딱 잠을 자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돌침대를 침실에 들여 놓은 정인영은 "얼마나 따끈따끈한지 모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몸이 냉하냐?"고 놀렸고, 물었고, 정인영은 "외로워서 그런다"고 응수 아닌 응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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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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