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에 가슴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속시원히 밝혔다.
이날 김이브는 투시 안경을 보유한 한 팬이 호피무늬 속옷을 입고 있다고 하자 한숨을 크게 내쉰 뒤 “네가 투시를 한다고 하자. 그러면 내 몸이 보이겠어, 아니면 휴대폰 또는 모니터 안 부품이 보이겠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실제 김이브를 보는 게 아닌 영상을 보고 있기 때문.
김이브의 입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망사야, 난 호피 안 입어”라며 “마음껏 상상해”라며 음란마귀가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물에는 김이브의 과거 19금 발언까지 재등장했다. 당시 김이브는 한 팬이 ‘제 친구가 김이브님 절벽이라고 했다’고 하자 “그 친구 멱살잡고 얘기해주기 바란다. 절벽 아니거든”라면서 “보이는 한 면만 보지마. 사람은 입체형이잖아. 나는 옆으로 몸을 돌리면 마이크 줄을 먹어. 나는 앞 뒤가 똑같지 않아”라고 폭탄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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