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입국 "어젯밤에" 망사 바니걸 코스튬 '파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07 23:49  수정 2015.03.08 00:13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바니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미즈하라 키코 SNS)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지난 6일 미즈하라 키코는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YG매니저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의 입국 이유 또는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과거 그녀의 섹시미 넘치는 바니걸 복장 사진도 화제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바니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쓰고 검은색 가죽 바니걸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육감적인 망사스타킹과 흰색 하이힐이 돋보인다. 이 사진은 미즈하라 키코가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 현장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한 이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았으며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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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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